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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경주 남산 문화재 탐방 산행

친구와 곰배령 예약하고 휴가를 냈는데

일정이 꼬여 취소되고 가까운 경주로 혼자 산행을 갑니다.

용장골파출소-이무기능선-고위봉-칠불암 신선암-용장사지-금오산-삼릉 코스로 탐방을 합니다.

 

 승강장에서 경주역을 봅니다.

 

잘 살고 있을란가?

 

역전에서 본 경주역

 

경주역 앞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저 많은 버스가 가는데 40분을 기다렸네요!

 

용장파출소에 하차하여 마을을 지나며 화단의 꽃들을 담아봅니다.

 

 

 

산행 들머리에 들 때쯤 생수를 구입하지 않은 것이 떠올라 다시 버스에서 내린 곳으로 돌아와 생수를 구입합니다.

 

용장골의 풍경, 중앙의 능선이 오늘 산행한 이무기능선인듯 합니다.

 

모란?

 

때죽나무

 

산행들머리에서

 

찔레꽃

 

산행 초입의 등산로

 

첫 조망이 터진곳에서 마을을 돌아봅니다.

 

아기자기한 암릉이 많아 재미있네요.

 

 

 

중앙에 빼꼼히 머리를 내민 봉우리가 고위봉인 것 같네요.

 

옆 능선의 태봉을 봅니다.

 

맞은 편 금오산을 보고

 

 

 

 

 

금오산

 

눈 앞의 봉우리가 고위봉인가 했는데 넘어 좀 더 올라야 합니다.

 

 

 

 

 

금오산과 태봉의 각도가 조금씩 바뀝니다. 왼쪽 봉우리는 방금 넘은 봉우립니다.

 

 

 

 

 

 

 

고위봉 정상

 

칠불암으로 내려가는 길에

 

건너편 산이 토함산 같은데?

 

칠불암 내려가는 길도 암릉이 많네요.

 

칠불암 마애불

 

 

 

 

 

 

 

칠불암 전경

 

 

 

 

 

다시 주능선으로 돌아가면서

 

칠불암에서 올라오다 살짝 옆으로 빠져 있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경주에 살았으면 일출사진 한번 도전했을텐데!

 

 

 

금오산으로 가는 길

 

 

 

 

 

 

 

 

 

 

 

용장사지 3층 석탑, 주 등로에서 500m 벗어나 있습니다.

 

 

 

 

 

 

 

 

 

금오산 정상

 

금오산 정상에서 삼릉주차장까지 2.6km네요. 한시간 조금 더 걸리겠네요.

 

 

 

상사바위에서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

 

 

 

 

 

오른쪽 옆으로 경주 시가지가 보입니다.

 

 

 

상선암

 

다람쥐

 

삼릉계곡 석조여래좌상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머리 없는 부처님

 

삼릉 소나무 숲

 

경주역 앞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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