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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금정산 용바위 매바위 고당봉 산행

간만에 친구와 산행을 합니다.

첫 장마비가 그친 후라 날이 깨끗하더니

고당봉 도착하니 세찬 바람과 안개 먹구름이 

순식간에 드리우네요.

 

계곡물이 세차게 흐르네요.

 

하늘말나리

 

흰여로

 

 

 

이런 깨끗한 날 보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올라가야하는 방향을 보고

 

장군봉 계명봉

 

 

 

매바위에서

 

올라가다 미끄러져 뻘줌한 친구

 

 

 

 

 

 

 

원효암과 장군봉

 

계명암과 계명봉

 

 

 

 

 

 

 

 

 

용바위에 있는 미륵불?

 

 

 

 

 

 

 

 

 

 

 

 

 

 

 

 

 

 

 

 

사기봉 석문 앞에서

 

 

 

금정산성 북문과 고당봉

 

노루오줌

 

고당봉 정상에서

 

 

 

 

 

날이 변화무쌍합니다.

 

119 헬기가 떴는데 착륙을 못하는지 여러번 선회하네요.

 

금샘

 

 

 

금샘에서 본 고당봉

 

범어사 3층 석탑

 

삼겹살에 된장찌게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한참 먹다가 찍어서 좀 빈약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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