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찾아 천성산 지프네골로 갑니다.
올해는 유독 비가 자주와 야생화 보기가 어렵네요.
저번 산행에 봐둔 앵초가 피었나 가봅니다.
겨우 한송이 올라왔습니다.
집 배란다 화분에 핀 괭이밥
자전거 타고 명륜 지하철역으로 이동 중에 온천천에서 만난 야생화
지하철역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13번 양산행 버스를 탔는데 혼자네요.
흰젖제비꽃
세잎양지꽃
콩제비꽃
병꽃
제비꽃
줄딸기
병꽃나무
기린초?
제비꽃
각시붓꽃
세잎양지꽃
구슬붕이
새로 산 트렉스타등산화
사진 찍다 미끄러저 물에 빠졌네요.
발목으로 물이 흠뻑, 고어택스도 이를땐 무용지물
족두리풀
오늘의 목표 앵초입니다.
금정산 청성산을 수없이 다녔지만 앵초는 여기서만 보았습니다.
또 한번 등산화를 찍어봅니다.
간만에 백화점에서 떨이로 구입하였습니다. 발도 편하고 마음에 듭니다.
구슬붕이
세잎양지꽃
구슬붕이
오늘따라 복스러운 구슬붕이가 눈에 많이 뛰네요.
털제비꽃
올해는 제비꽃 각시붓꽃깥은 흔하게 보았던 꽃들조차 비 때문에 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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