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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뫼꽃

노린재나무

가지나 가을에 단풍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는다.

노란색 재로 잿물을 만든 것을 황회라 부르며 옷감에 노란색 물들일 때 매염재로 쓴다.

이런 유래로 노린재나무라 한다.

5월에 흰색 꽃을 피우고 가을에 남색의 열매가 맺힌다.(흰색과 검은색 열매도 있음)

나무는 연장의 자루나 지팡이 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2015.05.07 철마산-백운산 능선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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