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천성산에서 큰괭이밥을 맘에 들게 못담아
오늘 금정산에서 멋지게 담아 볼까 하고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역시 어여쁜 괭이밥은 쉬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하지만 뜻하지 않게 멋진 흰얼레지 몇송이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자태도 맘에 속 드네요.
금정산 흰얼레지
범어사 목련
약수터 웅덩이에 자리잡은 도룡뇽
얼레지
꿩의바람꽃
큰개별꽃
현호색
큰개별꽃
흰얼레지
산자고
얼레지
흰얼레지
오늘 찍은 사진 중 각을 젤 잘 잡았네요.
토끼 한마리 보는듯 하네요.
남산제비꽃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산허리를 돌아 하산 하는 길에 의외의 장소에서 큰괭이밥을 만납니다.
현호색
노랑제비꽃
산자고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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