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북릉을 오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인데 한동안 못갔었네요.
오랜만에 오는 줄 아는지
많은 꽃들이 반겨줍니다.
다방리에서 보는 금정산 북릉
감꽃이 피었네요.
그러고 보니 감은 많이 봤는데 꽃은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가정집 담장에 핀 장미
모란? 작약?
염주괴불주머니
쇠별꽃
멍석딸기
큰꽃으아리
아카시아
엉겅퀴
고들빼기
이팝나무 일명 쌀나무라고 하지요.
이팝이란 말이 쌀밥이란 뜻이라네요.
미나리아재비
국수나무
씀바귀
사철나무?
무덤 위에 핀 솜방망이
금난초
선밀나물
노린재나무
팥배나무? 떡잎윤노리나무?
아무래도 팥배나무 같네요. 이후 팥배나무로 올립니다.
물참대
물참대 이 꽃은 엔제 봐도 참 깨끗하고 순결해 보입니다.
세잎양지꽃
족두리풀
바위틈에 천남성 여러송이가 함께 피었습니다.
미나리냉이 같은데 줄기잎의 느낌이 좀 색다릅니다.
둥굴레
금정산 북릉에서 보는 양산 물금
팥배나무
노린재나무
산딸기
졸방제비꽃
대극?
보리수나무
노린재나무
현호색이 아직도 피었습니다.
애기나리
쥐오줌풀
졸방제비꽃
귀룽나무???
노린재나무
쥐오줌풀
벌깨덩굴
???
자란초도 곧 꽃을 피우겠네요.
광대수염
으름덜굴
천남성
염주괴불주머니
풀솜대? 이 놈도 처음 만나네요.
풀솜대
족두리풀
족두리풀
팥배나무
붉은병꽃나무
장군봉을 향해 장쾌하게 뻗어 가는 북릉의 모습
철쭉
금정산 고당봉을 봅니다.
넘어돈 능선을 돌아보고
붉은병꽃
쇠물푸레나무
장군봉에서
장군평원
각시붓꽃
고당봉을 배경으로 철쭉을 찍어봅니다.
장군평원에서 본 고당봉
흰제비꽃
돌아본 장군봉
갑오봉에서 본 고당봉
정상에 갑오봉이란 비석이 있는데 갑오봉이란 이름이 어떤 유래에서 왔는지?
장군봉은 산악인들이 붙여준 이름 같은데!
은난초, 단아해 보입니다.
둥굴레
층층나무? 말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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