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 두번째 산행을 나섭니다.
지산마을을 들머리로 영축산 함박등을 지나 지산마을로 내려옵니다.
걷기에 딱 좋은 날입니다.
산행 들머리 지산마을에서 보는 영축산
우거진 소나무 숲을 지나고
취서산장
취서산장에서 보는 풍경
아침 겸 점심으로 막걸리에 라면 한 자락합니다.
취봉
독수리 봉이란 뜻인데 독수리가 보이는지?
취봉 정상에서
신불산과 그 넘어 운문산 가지산 능선이 보입니다.
영축산 정상석을 보고
우리가 진행할 능선을 보고
재약산 천황산
함박등과 죽바우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폼 좋고!
지나온 영축산 능선
천성산을 보고
천황산과 가지산
함박등에서
함박등을 내려서며
딱따구리
돌을 정성스레 잘 샇았네요.
바위 틈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멋지게 자랐습니다.
백운암
암자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낮 달
지산마을로 돌아옵니다.
부산 문현동 횟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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