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산행을 합니다.
친구와 가덕도 연대봉을 오릅니다.
중간에 복수초 군락지에서 야생화도 사진에 담아봅니다.
새바지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제까지도 날이 깨끗하더니 오늘은 많이 뿌옇네요.
어음포
복수초
어떤 분이 영알의 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와 설경을 연출하네요.
이 날 아침에 산에서 담아 이 곳에 왔다하니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연대봉 오름길에 전망대에서
야생화된 염소 몇마리가 눈에 띄네요.
연대봉 정상을 보고
산행을 마치고 남포동에서 족발에 소주 한 잔 마십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네요.
집에 오니 아이들이 대패삼겹 먹으려고 막 나섭니다.
배는 부른데 따라가 소주 한 잔 더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