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백운포에서 오륙도 전망대로
anbalance
2014. 10. 17. 19:06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계속됩니다.
마이산을 다녀 온 후 몇일 쉬었길레 몸이 건질거립니다.
가까운 백운포로 바다 바람 쇠러 갑니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바라본 백운포 전경
갯쑥부쟁이
태종대 조도 영도를 바라봅니다.
갯고들빼기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가 마치 수정이 깔린듯 아릅답습니다.
왼쪽 오륙도에서 태종대 조도 영도 신선대 백운포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사진
오륙도가 점점 눈 앞으로 다가옵니다.
갯고들빼기와 오륙도
거북이 보이네요 거북이 바다에 사는지? 누가 버렸는지?
정면에서 본 오륙도
여기가 남해 동해 분기점입니다.
오륙도 전망대
해운대로 뻗어가는 이기대 해안을 봅니다.
이기대 끝까지 갈까 하다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