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창녕 화왕산

anbalance 2014. 11. 10. 17:23

친구와 함께 화왕산을 오릅니다.

날이 시원하고 구름도 많아 산행하기 딱 종으네요.

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박무가 낀 것은 조금 안타까운데

친구놈은 얼굴 탈 일 없다고 좋아합니다.

 

동래시외버스정류소 시간표

 

화왕산 입구에서

 

 

 

1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면서

 

 

 

 

 

 

 

 

 

 

 

산행 코스가 암릉과 시야가 잘 조화된 아기자기한 코스네요.

 

 

 

 

 

 

 

지나온 암릉 구간을 보며

 

 

 

 

 

 

 

 

 

화왕산 정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상에서 친구와 기념샷 한장을 남깁니다.

 

 

 

하산은 3등산로로 합니다. 그냥 내려가기 좋은 길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하산하여 화왕산을 돌아봅니다.

 

목욕하러 인근 온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길이 시원하게 잘 뚤렷습니다.

 

마금산 온천? 여기서 가볍게 목욕을 하고

 

목욕을 하고 나오니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친구가 경작하는 텃밭으로 갑니다.

살인의 추억? 공공의적1편?이 떠오르네요.

고구마 밭 한 고랑을 수확합니다.

 

제법 굵은 고구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시도 두뿌리 뽑아 집으로 가져옵니다.

승국아 잘 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