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성불암계곡 상리천, 얼레지 따라서

친구와 함께 천성산 계곡산행을 합니다.

얼레지가 한창이네요.

계곡 맑고, 꽃 이쁘고 사람도 좋네요.

야생화 탐방 이후 처음으로 개감수와 큰괭이밥을 만났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사진은 맘에 안차지만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성불암계곡 입구

역시 얼레지가 첫 모델을 해줍니다.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다람쥐도 보이네요.

 

얼레지 무리

등산로 옆에 핀 얼레지도 담아봅니다.

첫 만남입니다. 개감수

상리천계곡 상류

 

 

중의 무릇

해가 조금식 기울어 가니 초점 맞추기도 어렵고 색감도 떨어집니다.

털괭이눈

현호색

처음 만남입니다. 큰괭이밥

중의무릇

애기괭이눈

도룡뇽, 친구가 가재잡으려다 도룡뇽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놓아 준 도룡뇽

뫼제비꽃?

뫼제비꽃

뫼제비꽃

잔털제비꽃

개별꽃

뫼제비꽃

 

막걸리와

파전과

곤드레나물 비빔밥으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