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천성산 야생화

anbalance 2016. 4. 10. 02:11

천성산 상리천으로 

야생화 탐방을 나갑니다.

오늘은 집사람과 아들 녀석도 함께 합니다.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날이 덥네요.

시간 참 빠름니다.

집에서 밥을 간단히 먹고 왔는데

좀 부족하지 싶어 아들과 라면 한그릇씩 먹습니다.

하얀민들레

흰색이 토종이라는데 처음 만났습니다.

배꽃?


복사꽃




산괴불주머니


쇠물푸레나무




콩제비꽃


세잎양지꽃


천성산 공룡능선


계곡과 어우러져 있는 복사꽃


줄딸기


복사꽃


광대나물


민들레


산벚꽃




개불알풀 종류인데 큰개불아풀 보다 많이 작네요.


돌담과 자목련


줄딸기


자목련


박태기나무


박태기나무


광대수염


흰젖제비꽃


애기똥풀


세잎양지꽃


이름모를 싹


큰구슬붕이


각시붓꽃


복사꽃


아들놈 기념촬영




원호에게 내 사진도 한장 부탁합니다.


물줄기가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얼레지


고깔제비꽃


큰구슬붕이


고깔제비꽃




큰구슬붕이




메뚜기가 개미 큰 것 보다 작네요.




큰구슬붕이가 그렇게 흔한 꽃이 아닌데 여긴 줄줄이 보입니다.


피나물

처음 제대로 핀 꽃을 봅니다.


피나물


뫼제비꽃?


피나물


뫼제비꽃?


개별꽃 찍으려다 생각지도 않은 족두리풀을 만납니다.


큰개별꽃


족두리풀


바위틈 새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현호색


큰개별꽃


족두리풀


피나물


그냥 꽃밭이네요!


개별꽃




연복초




산괴불주머니


천남성


주남계곡


고깔제비꽃


지는 해도 한번 담아봅니다.




계곡에 발 담그고 발에 피로를 풀어줍니다.








저 매끈한 계곡 바위 틈에 뿌리를 내렸네요.


콩제비꽃


쇠물푸레나무




산괴불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