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시명산 불광산 장안사 산행

anbalance 2016. 12. 1. 22:19

양산 명동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시명산 불광산 산행에 나섭니다.

어제 비가 왔는데 날은 심하게 탁하네요.

깨끗한 날 보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하산은 척판암을 지나 장안사로 내려옮니다.

다음 산행을 위해 

기장 장안사 마을버스 9번 시간표와 노선도를

사진 찍어 둡니다.

양산 명동마을에서 하차합니다.


산행 들머리


관음사?


마지막 꽃을 피운 쑥부쟁이


천성산을 돌아봅니다.


무덤가에 핀 동백


미역취도 활짝 피어있습니다.




골목길을 끝까지 직진하여 올라오면 실질적인 들머리가 나옮니다.


관음사?


묘 관리를 참 잘했네요.


등로가 이뻐서!




길을 잘못들어 엉뚱한 봉에 올랐습니다.


잘못든 봉에서 표지목 있는 곳으로 돌아와

대운산 방향의 희미한 등로를 따르면 564봉이 나오고 직진하여 흰 깃이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시명산 가는 길입니다.


564봉을 돌아보고


올 가을 태풍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이 쓰러져 있습니다.










여기에 왠 카메라 철탑?








불광산에서 장안사로 하산합니다.


숲 사이로 드러나는 대운산 정상




척판암









장안사


























기장 마을버스 9번 배차시간표


9번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