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동백섬에서 보는 일몰과 야경
anbalance
2017. 1. 28. 21:13
설날입니다.
날이 따듯하고 깨끗합니다.
배도 꺼줄 겸 사진 찍으러 동백섬으로 갑니다.
2016년 12월 30일에 개통한 동해남부선 안락역입니다.
백스코역에서 하차 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탑니다.
동해남부선과 지하철2호선 연결통로
동백섬에 들어서며
저무는 붉은 태양은 담지 못했지만 노을이 아름다운 날 입니다.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노을이 가장 붉은 시간입니다.
해운대와 달맞이고개 야경도 담아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해남부선 백스코역에서 부전행 전철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