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기장 망월산 철마산 산행

anbalance 2017. 7. 28. 01:33

날이 깨끗합니다.

습하고 이례적으로 무덥던 날은 가고

적당히 덥고 살짝 시원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정관을 들머리로 하여 망월산 소산봉을 지나 철마산으로 갑니다.

꽃은 보이지 않는데 

날이 좋아 풍경을 많이 답습니다.

배롱나무

 

꽃댕강나무

 

옥수수 수꽃

 

실잠자리

 

거미줄도 찍어봤습니다.

 


 

망월산 정상에서

 

정관신도시

 

일광산 방향을 보고
 

석은덤에서 대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고리원전 1.2.3호기를 당겨봅니다.

 

사랑은 아름다워!

니들이 사랑을 알아?

매암산 입구에서 본 철마산과 금정산

철마산 서봉을 살짝 넘겨 고당봉이 솟았네요.

 


 

매암상 정상석

 

매암산에서 보는 풍경


 

 


 

 

엉겅퀴

 

소산봉 가는 길에 보이는 철탑

 

 

소산봉 정상

 

소산봉에서 대운산을 봅니다.

 

 

 

철마산 정상

 

서봉 가는 길에 있는 멋진 소나무와 조망처

 

 

 

 

 

 

 

철마산 서봉

 

서봉에서 보는 철마산 정상과 달음산

 

 

 

 

 

메뚜기도 담아봅니다.

 

시원하게 보이는 부산의 도심

 

온천장 서면 남포동으로 이어지는 부산의 중심

 

안락동 수영  광안리 이기대로 이어지는 도심 풍경

 

서봉에서 보는 천성산

 

양산 덕계를 당겨서 봅니다.

 

조망처에서 돌아본 서봉 정상

 

큼지막한 버섯

 

대나무밭

 

정글 느낌이 납니다.

 

민가가 보이고

 

사람 사는 길로 내려섭니다.

 

 

 

 

 

입석저수지에서 본 철마산

 

 

 

산에서 꽃을 만나지 못했는데

마을에 내려오니 꽃이 많이 피었네요.

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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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주택가에서 본 철마산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