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금정산 동문 북문 고당봉 산행

anbalance 2017. 9. 1. 21:41

가을입니다.

글 쓰는 지금도 바람이 차가워 배란다 문을 반 닫았습니다.

하늘도 가을 하늘입니다.

금정산에서 보는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10년 산행을 하면서 첫 손님으로 다람쥐를 맞이하기는 처음입니다.


이질풀


?






?


왕고들빼기


무릇


뚝갈




산비장이


숫잔대


산비장이




고당봉이 고개를 빼꼼히 내 밀었네요.


3망루


광안리 방향을 보고





 

 

 

 

광안리 방면을 당겨서 봅니다.


달맞이꽃


미국자리공


참취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 하늘을 보면 느껴집니다.


천성산을 당겨서 봅니다.




무명암을 당겨서




4망루와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을 봅니다.






무명암 뒤로 대추남만디와 대운산이 보입니다.


잔대?


벌개미취?


개쑥부쟁이?


원효봉을 오르며 돌아봅니다.


원효봉 정상


고당봉을 당겨서 봅니다.


고당봉 정상을 앞에 두고 지나온 능선을 돌아봅니다.


남쪽으로 파리봉과 백양산 승학산을 봅니다.




정상에서


좌 김해 우 양산 낙동강 뒤로 밀양까지 보입니다.


장군봉 넘어 천성산 왼쪽으로 영축산이 보입니다.






금샘으로 하산하며 돌아본 고당봉


금샘 방향을 보고


금샘


금샘에서 보는 고당봉



단풍취



단골집에서 칼국수에 막걸리 한 사발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