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창원 정병산 산행
anbalance
2018. 12. 11. 16:00
창원 정병산으로 길을 나섭니다.
간만에 아들과 함께 산행을 하네요.
창원에 사는 친구도 함께합니다.
날이 꽤 춥네요.
까치밥을 예쁘게 하나 남겨 놓았습니다.
8부 능선에서
멀리 영알의 능선이 보입니다.
당겨서 찍어봅니다.
중앙에 멀리 있는 산이 억산 오른쪽 옆으로 가지산이 보입니다.
진달래
촛대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부산을 향해 봅니다.
금정산 다방봉 장군봉 고당봉 파리봉 상계봉이 눈에 들어오네요.
주남저수지
천주산이라 생각하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저 멀리 있는 능선 어딘가에 지리산 천왕봉이 있지 싶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촛대봉을 돌아보고
창원의 멋들어진 산세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정병산 꼭대기에서
다시 금정산 고당봉을 보고
수리봉을 배경으로
이 표지목에서 하산을 합니다.
장수촌국밥집에서 소주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