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가듯
이기대 야생화 산책
anbalance
2019. 6. 5. 12:24
초여름 이기대를 걷습니다.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무더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오륙도
태종대를 봅니다.
금계국
솔국
오륙도 전망대
샤데풀
붉은토끼풀
양귀비
해당화
샤데풀
금계국
돈나무
마삭줄
농바위 넘어 해운대와 달맞이고개가 보입니다.
초롱꽃
이기대 둘렛길의 모습을 한번 담았습니다.
작살나무
인동초
막 피어난 돈나무꽃
점도나물
이기대 올때 마다 만나는 새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빨간 양산을 받쳐 들고 산책을 즐기시네요.
운치가 가득합니다.
염주괴불주머니
이기대 해안 넘어 오륙도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갯까치수염
해운대에서 오륙도를 오가는 유람선
이기대와 장산 마린시티의 풍경을 함께 담았습니다.
벌노랑이
땅찔레(돌가시나무)
갯질경이
갯매꽃
갯까치수염
낚시꾼의 분주한 움직임도 담아보고
갯완두
인동초
부처꽃
낚시꾼과 그 넘어 보이는 요트의 풍경이 여유로움을 더해주네요
꿀풀
이기대 공영주차장에서
시원한 팥빙수로 이기대 산책을 마무리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