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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동백섬에서 보는 일몰과 야경

설날입니다.

날이 따듯하고 깨끗합니다.

배도 꺼줄 겸 사진 찍으러 동백섬으로 갑니다.

2016년 12월 30일에 개통한 동해남부선 안락역입니다.


백스코역에서 하차 지하철 2호선으로 갈아탑니다.


동해남부선과 지하철2호선 연결통로


동백섬에 들어서며


저무는 붉은 태양은 담지 못했지만 노을이 아름다운 날 입니다.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노을이 가장 붉은 시간입니다.






해운대와 달맞이고개 야경도 담아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해남부선 백스코역에서 부전행 전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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