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름에 달가듯

정관-망월산-매암산-소산봉-홍연폭포 산행

정관신도시를 들머리로 하여 

망월산 매암산 소산봉 홍연폭포 산행을 합니다.

등로도 아름답고 날이 쫗아 풍경이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홍류폭포도 아름답네요.

코스를 잘 정했습니다.

정관에서 올려다본 망월산 매암산 능선








7부쯤 올라서니 약수가 나오네요. 한잔 가득 마시고 갑니다.


등로가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능선에 올라서니 쉴수있는 벤취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임도에서 건너편 능선을 보고


망월산 입구에서

소학대라는 안내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망월산 바위 절벽을 소학대라고도 하는 것 같네요.

망월산 정상


용천산 대운산 석은덤 능선이 펼쳐집니다.

용천산을 아직 오르지 않았는데 조만간 함 가야겠네요.

정관신도시와 동해를 보고

오른쪽 달음산 산줄기도 시원하게 뻗었네요.











왼쪽으로 백운산으로 뼏은 능선과 그 넘어 천성산과 양산 덕계지역이 보입니다.


앞에 있는 평평한 봉우리가 매암산입니다.


천성산 능선을 보고


철탑 사이 가운데 평퍼짐한 봉우리가 소산봉입니다.


망월산에서 보는 철마산과 금정산 마루금


망월산을 돌아보고


매암산 표지목을 보고 들어왔는데 매암산 정상석이 안보이네요.


아! 조금 건너편이 매암산이네요.


망월산과 매암산 사이에서 보는 정관신도시


달음산 천마산 함박산 문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왼쪽의 망월산을 담아봅니다.


매암산 가는 길


매암산 표지석


표지석 넘의 소산벌이 보이네요.

홍류동천(홍류폭포)의 발원지라 할 수 있겠네요.



철탑을 모델삼아


소산봉


소산봉에서 보는 금정산 고당봉과 철마산


햇살이 눈부시네요.

부산 시가지 방향을 바라봅니다.

장산 봉래산 황령산 윤산 천마산 엄광산 승학산 백양산 금정산 파리봉 상계봉이 눈에 모두 들어옮니다.


소산봉에서 본 대운산


소산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임도가 나오고 소두방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임도에서 보는 소산봉


정면으로 달음산이 보이길레 당겨서 봅니다.


거문산


소산벌 입구의 무인 카페 풍경속으로

아줌마들이 차 몰고 많이 오네요.

임도를 따라 마을을 원을 돌며 지나갑니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서 본 소산봉


거문산을 지나친게 아쉬어 돌아봅니다.




아담한 주택 뒤로 매암산(매바위)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홍류동천을 따라 내려가며

마을 임도 옆으로 또랑이 흐르는데 그 물이 홍류동천의 최 상류가 되네요.













홍연폭포의 상단에 있는 폭포


30여년 전 가족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계곡 물놀이를 온 적이 있는데 그 곳이 여긴 것 같습니다.

그 땐 길도 포장 안된 첩첩산중이였는데 지금은 길이 좋아 그 느낌은 없네요.

오늘의 마지막 목표 홍연폭포입니다.

홍연폭포는 크게 보면 2단의 폭포네요.

상단의 폭포도 여기서 볼 수 있네요.






작정하고 온 보람이 있네요.




저수지에서 당겨잡은 계곡


마을 풍경도 담아봅니다.


달음산도 당겨서 보고


183번 버스를 타고 회동동에서 하차 다시 99번으로 갈아 타고 집으로 옮니다.

'구름에 달가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철마 홍연폭포  (0) 2016.12.27
도심 속의 크리스마스 일몰  (0) 2016.12.25
병산마을 석은덤 삼각산 장안사 산행  (0) 2016.12.07
시명산 불광산 장안사 산행  (0) 2016.12.01
대운산 산행  (0)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