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야생화 산행

날이 덥네요.

겨울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날이 종잡을 수 없습니다.

12번 버스를 타고 양산 동면초등학교에서 하차합니다.

금정산 북릉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있네요. 작은 신도시급입니다.

하산 할 다방봉을 보고

애기똥풀

이름과 풀의 특징이 가장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줄딸기

무덤 꼭대기에 핀 각시붓꽃

각시붓꽃

옥녀꽃대

털제비꽃 같은데 꽃 속에 털이 없습니다.

이 녀석도 털제비꽃 같은데 꽃 속에 털이 없는 것 같네요.

얼레지

큰개별꽃

금륜사

관음보살?

남산제비꽃

천성산을 봅니다.

개감수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이 화사한 것이 맘에 들게 잘 나왔습니다.

은동굴

야생 염소 똥

얼레지

털제비꽃

노랑제비꽃

왜현호색

댓닢현호색

노루귀

중의무릇

점현호색?

잎에 흰 얼룩이 있습니다.

족두리풀

꿩의바람꽃

피나물

금정산에서 처음 보네요. 

해마다 지나는 길인데 등산로 바로 옆에 피었습니다.

중의무릇

양지꽃

산자고

알록제비꽃

산자고

알록제비꽃

잔털제비꽃

고깔제비꽃

맘에 드네요. 자리를 잘 잡아 이쁘게 피었습니다.

댓닢현호색

도마뱀

올 해 들어 벌써 세번째 만남입니다.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족두리풀

깽깽이풀

시원하게 뻗었습니다.

중의무릇

깽깽이풀

꿩의바람꽃

깽깽이풀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복수초가 열매를 맺었네요.

이제야 올라온 복수초 꽃송이도 보입니다.

큰개별꽃

얼레지

양지꽃

다방봉에서 양산신도시 방향을 봅니다. 물금신도시라고 해야 하나?

왜제비꽃

여긴 좀 늦게 피네요.

양산신도시와 오봉산

동해남부선 안락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