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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월출산 산행

월출산을 오릅니다.

참사랑 산악회 등반 길을 따라 나섭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언제나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을까요?

천황사에서 도갑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이 돌덩입니다.

좀 깨끗한 날이였으면 좋았으련만 아쉽네요.


산행을 시작합니다.



구름다리 지나 천황봉으로 갑니다.



탐방로 입구



천황사



자주괴불주머니?

처음 만납니다.


동백나무가 많이 보이네요.



하늘을 덮은 단풍잎을 찍었습니다.



구름다리 앞 이정표



구름다리







곧 넘어야 할 암봉



왼쪽의 높은 봉우리가 천황봉일까?



구름다리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암벽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고깔제비꽃












바위 협곡을 지나






또 다른 바위산을 오르고



산벚꽃



고깔제비꽃
























노랑제비꽃



큰구술붕이



점심 식사한 곳에서










밥을 먹고 일어나며

왼쪽이 향로봉 구정봉 오른쪽이 천황봉입니다.


큰구슬붕이

산악회 따라 다니느라 사진에 정성을 담기 어렵네요.


제비꽃









평원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얼레지



민둥뫼제비꽃?



얼레지



통천문



얼레지



천황봉을 100m 남겨두고






천황봉에서



참사랑산악회



또 부지런히 길을 걷습니다.



돌아본 천황봉



앞으로 나아가야 할 향로봉 구정봉을 보고






천황봉을 돌아 보고









돼지바위















진행하는 방향의 사진은 역광이라 어둡네요.



고깔제비꽃









남자의 뿌리





















구정봉(장군바위)

각을 잘 잡으면 사람 얼굴이 나오는데 이 각이 아닌듯








돌아본 천황봉



얼레지












향로봉



구정봉






구정봉












설악산 범봉을 닮았습니다.



산딸기









제비꽃



도갑사로 하산하는 갈림길



마지막으로 돌아본 천황봉



각시붓꽃



도갑사 비석 있는 곳 근처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도갑사

생각보다 절이 크네요.





천불상






대웅전 넘어 월울산이 보입니다.



민들레



주차장에 있는 보호수



다함께 하산주 마시며 좋은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