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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태종대 야생화 참나리 태종사 수국

날이 덥고 습합니다.

안개도 많이 끼었다 순간 사라지네요.

평일이라 사람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닙니다.

태종대 입구에서

날도 덥고 안개가 심해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다누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자귀나무


열차가 도착하고


까마기 덩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태종사 입구에서


모두 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수국


산수국



































사철나무꽃


태종사 대웅전


애기 스님도 사진속에 담아드리고






수국




산수국 겹꽃인가 봅니다.

처음 봅니다.



















알알이 예쁜 꽃치 피었습니다.










수국사에서 나와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금속제 반사경 앞에서

다누비 열차와 승객들


???




자귀나무






태종대 등대


땅채송화






참나리


추억을 담고있는 아가씨들


오륙도를 보고


참나리






생도


망부석

태종애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인데

경주 포항 지진 이후 낙석의 위험 때문에 폐쇠되었네요.



갯사상자?








등대에서 올라와 전망대 편의점에서 오뎅과 냉커피를 한잔 시킵니다.

커피는 맹물이고 오뎅은 맛있네요. 둘 합해 5500원 입니다.

조는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인기척을 느꼈는지 날 째려 봅니다.






여긴 아직도 해안 초소가 운행되나 봅니다.




원추리


사철나무꽃


참나리


?


몇년 전에 왔을 때 유람선 운행을 하였던 곳인데 지금은 하지 않는 것 같네요.


도시어부들


누군가 돌에 글을 새겨 바위에 올려 놓았네요.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 핀 참나리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서 몇 번 봤는데 실물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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