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산행

야생화를 찾아 달음산으로 갑니다.

의외로 많은 꽃을 만났네요.

오늘은 볕이 좀 날 줄 알았는데

역시나 먹구름 가득한 날입니다.

공장 아파트 산이 잘 어우러진 풍경이 맘에듭니다.

잔털제비꽃

왜제비꽃이라 생각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서 보니 아니네요!

기장 청소년수련원을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앞에 산 이름이 함박산이던가?

예쁜 노루귀가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홍노루귀

6부 능선의 조망바위

8부 능선의 조망바위에서 본 달음산 정상

8부 능선에서 본 정관신도시

정상 바로 아래에서 보는 동해

왼쪽에 고리원전이 보입니다.

달음산 정상에서

달음산 정상에서 보는 부산의 산마루

장산 넘어 해운대의 고층 빌딩을 담아봅니다.

금정산 능선을 당겨서 봅니다.

정상에서 보는 정관신도시

월음산과 일공해수욕장 방향

가족 나들이 온 사람들도 몇 팀 보입니다.

대운산과 울산 방향을 바라보며

고당봉을 당겨서 봅니다.

고리 원전도 당겨봅니다.

옥녀봉에서 보는 달음산 정상 취봉의 모습

하산길에

남산제비꽃

알록제비꽃

옥정사에 들러 감로수 한 잔 마십니다.

배가 날 닮은 듯

옥정사

장독대 모습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부산-울산 고속도로

광산마을 청매

매화

돌과 흙으로 쌓은 창고

광산마을 풍경

광대나물

냉이꽃

매화

원자력병원을 보고

광대나물

돌아 본 달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