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바닷가를 걷습니다.
참나리가 많이 피었네요.
태양이 뜨겁습니다.
가져 간 물이 모자라 힘들었습니다.
서암마을 슈퍼에서 물을 사려고 했는데
문이 굳게 잠겼네요.
아침으로 가볍게 칼국수 한그릇 먹습니다.
매미가 첫 모델을 해주는군요.
용궁사
참나리와 첫번째 조우입니다.
부추?
붉은 서나물
참나리
참나리
갯개미자리
계요등
참골무꽃
참나리
도라지
동암마을
뽀끔뽀끔
동암마을 전경
갯패랭이꽃
참나리와 바다 그리고 사람들
부처꽃
번행초
호랑거미
엉겅키
오랑대
누군가 메밀꽃이라 올렸던데?
어찌나 꽃이 바람에 한들거리는 지!
갯패랭이
오랑대와 참나리
오랑대는 일출과 파도 사진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오랑대는 무속신앙의 총 본산인듯!
오랜만에 굿하는 것을 봤네요. 남자 무당이 굿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갯바위 아래로 내려다 본 참나리
오량대는 용왕님을 모신곳입니다.
왕원추리
갯무
갯바위에서 갈메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갯강구
순비기나무
붉은토끼풀
일출명소 연화리 소나무
서암마을
오는 길에 해운대 시장에 들려 막걸리 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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