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대운산 산행에 나섭니다.
서창 대동아파트 뒷쪽을 들머리로 하여
대추남만디-대운산-대운산2봉 코스를 돌고
내원암으로 내려옮니다.
날도 좋고 시원하니 산행하기 좋은 날입니다.
동래한전에서 11시42분에 1002번 버스를 타고 13시경
대추봉 들머리인 서창 대동아파트 뒷편에 도착합니다.
헉~~ 산길이 끊겼네요.
대추봉 정상부
가운대 먼 곳에 영축산 신불산 가지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천성산을 바라보고
금정산 고당봉도 보이네요.
고당봉은 어느 곳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옮니다.
대추봉 정상
정상에서 고당봉을 보고
시명산 불광산
대운산 정상을 봅니다.
돌아본 대추봉
대운산 정상
여긴 벌써 얼음이 얼었다 녹았다 하나보네요.
정상석을 배경으로
멀리 장산이 눈에 들오오네요.
고리 원전을 보고
남창 방면
대운산 2봉 넘어 울산이 보입니다.
오른쪽 봉우리가 2봉 왼족은 상대봉이라 표시되었네요.
대운산2봉
돌이 쓸데없이 크네요.
2봉에서 보는 풍경
대운산을 보고
하산길에 대운산 허리에 걸린 해를 담았습니다.
대운산
뒷쪽에 대운산2봉
내원암계곡
해질무렵 고즈넉한 내원암 입구
동해남부선 수영역에서
남창에서 5시56분 기차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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