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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양산 시명골 야생화 얼레지

집사람과 집을 함께 나섭니다.

양산 시명골을 넘어 도통골을 지나 

기장 장안사로 하산하려 하였으나

집사람 체력이 못미쳐

시명골을 올랐다 다시 내려옵니다.

동백


자두나무꽃?




뒤돌아 보면 때깔 좋은 아파트단지와 천성산이 눈에 들어옮니다.




생강나무

 



홍노루귀







 





노루귀


 

한복 입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소녀같네요.

 

털괭이눈


얼레지


홍노루귀 흰노루귀

 

둥근털제비꽃







 

민들레


개나리


양지꽃 남산제비꽃


시명골


세잎양지꽃

이 곳의 양지꽃은 모두 세잎양지꽃입니다.

얼레지


도룡뇽 꼬리와 뒷발이 보입니다.


남산제비꽃




시명골


양지꽃


큰개별꽃










잔털제비꽃?


흰알록제비꽃? 줄민둥뫼제비꽃?

 

큰개별꽃 흰알록제비꽃

 



양지꽃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현호색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큰개별꽃


아이구! 애들이라고 이해하려 해도?

나도 많이 늙었나보다.

오늘도 해가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