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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기장 박치골 (장안사 계곡) 야생화

기장 장안사계곡으로 들꽃 만나러 갑니다.

도착하니 비가 내리네요. 우산도 없는데!

정류장에서 30분을 망설이고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3번 반복 후에

올라가기로 결심합니다.

다행히 비는 그치네요.

비를 피하며

기장 장안사행 마을버스 9번 배차시간표

현호색






민둥뫼제비꽃


현호색




달래?

처음 봅니다.

큰개별꽃


민둥뫼제비꽃




남산제비꽃

빗방울이 멋지게 맺혔습니다.

수선화

장안사 화단이 어울릴것 같은데 홀로 야생에서 꽃을 피웠네요.



장안사계곡


현호색


민둥제비꽃

비에 젖어 털제비꽃인지 잘 구분이 안가 한참 들여다봤습니다.

양찌꽃과 왜제비꽃이 한둥지에서 살아갑니다.


왜제비꽃




진달래

진달래꽃이 참 사진빨 안받는데 오늘은 맘에 드네요.


큰개별꽃




남산제비꽃


꽃 색으로 보아 왜제비꽃인듯!




삼지닥나무

이 놈 찾으려 한참을 올라왔네요.

이 놈도 오늘 처음 봅니다.














쇠뜨기



민둥뫼제비꽃




털괭이눈








큰개별꽃


박치골




다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며

저 산이 삼각산인가? 하며 찍어봅니다.

젖은 몸을 말리는 것 같네요.

 

개감수














남산제비꽃




민둥제꽃


동백


털제비꽃

털베비꽃은 비를 맞아도 털이 느껴지네요.

털제비꽃


잔털제비꽃




집에 돌아와 하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