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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양산 오봉산 야생화 산행

집사람과 양산 물금에 있는 오봉산을 오릅니다.

생각보다 많은 뫼꽃을 만났네요.

깽깽이풀을 한송이 만났는데 

어찌나 아쉬운지 등산하는 내내 

깽깽이풀 생각만 납니다.

지하철 양산역에서 내려 양산 경찰서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양산천 양산신도시 그리고 오른편 산이 오봉산입니다.

아파트 단지 넘어 금정산 북릉이 보입니다.


민들레


금정산 북릉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각시붓꽃


홀아비꽃대


알록제비꽃


각시붓꽃


알록제비꽃


각시붓꽃


알록제비꽃




???


딱총나무?



 

알록제비꽃


쌍둥이 개별꽃


세쌍둥이 개별꽃


산자고


천성산을 보고


토곡산을 봅니다.


작은 오봉산에서 양산 물금신도시와 낙동강을 봅니다.


솜나물


금붓꽃








오늘 딱 한송이 만난 깽깽이풀

어찌나 아쉬운지!

고깔제비꽃


털제비꽃








대극


금붓꽃








오늘 10년 산행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알록제비꽃과 금붓꽃을 만났습니다.

얼레지




???




???


오봉산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달래








노랑재비꽃


토곡산에서 매바위까지

몇년전 화재리 환종주 하려다 실패하여 매봉에서 내려와 끝낸적이 있네요.



생강나무






간만에 집사람이 모델을 해줍니다.




정상을 앞에 두고


고깔제비꽃


 


구름이 멋드러지네요.


알록제비꽃




솜나물




하산중 산행 역방향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녹색남산제비꽃

개성 강한 꽃입니다.

마지막 모델을 다람쥐가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