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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

창원에서 만난 야생화 변산바람꽃 복수초

인터넷에 창원에도 변산바람꽃이 핀다는 글을 읽고

한참을 살펴 계곡 두곳을 파악하였다가

드디어 오늘 창원에 있는 친구와 함께 길을 나섭니다.

작은 계곡 한 구역에 제법 많은 바람꽃이 피었네요.

그 사이 복수초 한송이도 만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 텃밭에 잠시 들렀다

큰개불아풀과 별꽃도 담았네요.

친구도 부산 볼일이 있어 아이와 함께 내려와

함께 당구 한 게임 칩니다.

소담한 계곡에 왔습니다.






계곡의 작은 소들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드디어 만났네요.

반갑다. 바람꽃들아!

제법 큰 무리 몇군대 보입니다.






 










바람꽃 무리 속에서 복수초 한송이도 만났네요.



굳건한 녀석입니다.









얼레지 한송이가 낙엽에 포박된체로 힘겹게 꽃 피울 준비를 합니다.

















 




다들 멋을 한 것 부리고 있네요.







 














계곡 아랫쪽에 있는 멋진 기와집이 탐스러워 보입니다.



또 다른 지류에서 노루귀를 찾았지만 허사네요.



개구리 알?















친구 텃밭에서



큰개불알풀



별꽃









동래 메가 후문 당구장에서

친구의 공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