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을 오릅니다.
전날 밤 비가 내린데다
날이 흐려
망설이다 길을 나섭니다.
바람도 제법 쌀쌀하니
겨울이 머잖았음을 느낌니다.
산행 들머리인 양천초등학교 앞 육교에서 금정산 상계봉을 봅니다.
철없는 철쭉
주지봉 오르는 길에 금정산을 봅니다.
주지봉을 당겨서 봅니다.
주지봉 앞 작은 암봉
주지봉
주지봉에서 낙동강 넘어 김해 방향을 보고
불태령
불태령 가는 길에 본 백양산 능선과 가덕도
민달팽이
불태령
이곳은 이름 가지고 다툼이 심한 곳입니다.
나름 인터넷으로 이름의 뿌리를 찾아보니 불태령이 맞는듯 하여 불태령이라 올립니다.
불태령에서 보는 만덕과 금정산
주지봉 방향을 돌아보고
부산항 방향을 보고
백양산 정상으로 가는 길
중봉에서
부부가 다정해 보입니다.
백양산 정상에서
부산 동래구와 수영구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애진봉
부산진구와 남구
백양산 갓봉을 넘어 엄광산 구덕산이 보입니다.
대단하네요!
걷는 것 보다 훨 힘들텐데
하산길에 백양산 정상을 돌아봅니다.
유두봉에서
삼각봉 정상
삼각봉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돌아본 삼각봉
구멍 뚫린 하늘도 쳐다보고
갓봉에서 본 유두봉
황령산을 봅니다.
쑥부쟁이
서면시장에 들려 칼국수 한자락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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