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산악회를 따라 월악산 산행을 나섭니다.
전날 비가 내렸는지 땅도 질고 날도 습하고 안개도 조금 끼었네요.
영봉의 웅장함에 놀랐습니다.
정면에서 확 드러나 보이면 좋으련만
숲에 가려 그렇지 못하네요.
차에서 내려 시원한 정면 풍경을 담았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고
현위치에서 송계삼거리 영봉 보덕암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나팔꽃
영봉인듯 한데 운무에 가려 명확하지 않네요.
처음 30분 돌계단길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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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이 끝나자 전망대가 나오네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송계삼거리
구절초
참취
영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봉 오르는 계단길도 만만찮네요.
영봉을 오르며 보는 주변 풍경
산부추
영봉 정상
하산하는 중봉 하봉 방향을 보고
중봉에서 돌아본 영봉의 모습
충주호의 모습도 아름답네요.
산악회 회원님과 하산을 함께 하여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중봉과 영봉의 모습
하봉 중봉 영봉이 다 나온 사진인가?
여기가 하봉!
아랫마을이 참 멋진 곳에 자릴 잡았네요.
보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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