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금정산을 오릅니다.
날도 좋고
친구와 함께 걸으니 더 좋네요.
가나안수양관 입구에서 본 파리봉
오늘도 어김없이 산성버스를 타고 공해마을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파리봉 상단을 당겨서 봅니다.
고당봉과 동문으로 뻗은 능선을 봅니다.
바위떡풀
어릴 땐 친구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내가 높은 곳에 잘 서고 친구는 쫄아 근처도 못왔는데
삼십년 세월이 흐르니 반대가 되었네요.
난 안전하게!
화명동과 김해 방향을 보고
몇 년 전만 해도 줄타고 다녔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파리봉 정상석에서
파리봉 전망대
금정산성 망루
과관이네!
상계봉을 오르며
상계봉 정상
상계봉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상학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등로 옆 작은 계곡에서 얼굴을 씻고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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