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8년 새해들어 첫눈이 1월10일 부산 바닥을 적십니다.
당일은 업무중이라 산행을 못하고
11일 범어사 귀점으로 장군봉과 고당봉을 돌아봅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러나 눈은 이미 다 녹아버렸네요.
눈이 묻어있는 금정산 고당봉
그래도 이게 어디야!
범어사가는 버스 정류장 맞은편 단골 칼국수집에서
범어사 뒷편 사베고개에서 본 고당봉
딱다구리
바위에 살포시 쌓인 눈
망게
망게덩굴
고당봉을 당겨서 봅니다.
갑오봉에서 보는 고당봉과 하늘릿지
장군봉
장군봉 정상에서
장군봉에서 보는 고당봉
영알을 보고
구름도 멎지네요!
장군봉 아래 옹달샘에서
장군봉에서 고당봉 가는 응달 지역에는 눈이 그나마 좀 보이네요!
핸드프린팅!
조릿대
하늘릿지 정상
고당봉
고당봉에서
낙동강
금정산 능선 넘어 광안리를 보며
기장 울산 산너울을 봅니다.
금샘
금샘에서 보는 고당봉
남근바위
양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있는 남근석
내 발자국
눈이 구름같아서!
이번엔 왼손 프린팅
이건 어떤 생명의 자국일까?
또 다른 누군가의 흔적
범어사로 하산하는 길
눈이와 미끄러운 산길을 한짐 지고 오르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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