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 날
일출을 담으려 광안리로 향합니다.
06시 50분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광안대교 중앙에 뜨는 해를 담으로 부지런히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걷습니다.
아뿔사! 아직 갈 길이 남았는데 해는 벌써 떠오르네요.
그래도 부지런히 걷고 걷습니다.
해가 점점 광안대교 중앙에 자리잡네요.
조금 전 급하게 걸었던 길을 돌아오면 아쉬움에 마지막 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 5분 늦어 멋진 장면을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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