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 밖으로 나갑니다.
날이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더운게
산행하기 딱 좋네요.
부산일보 공고를 보고
청암산악회를 따라 갑니다.
코스가 아기자기한 것이
가볍게 돌아보기에 알맞네요.
주차장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관룡사 석장승
관룡사와 뒤로 구룡산 관룡산 능선이 보입니다.
관룡사 마당에 핀 꽃무릇
현위치에서 오른쪽 점선을 따라 오릅니다.
쥐손이풀
단풍취
이제 시야가 뚫리는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관룡사가 조그맣게 보이네요.
옥천저수지와 마을을 보고
화왕산 방향을 보고
바위 위에 걸터앉은 모습이 좀 위태로워 보입니다.
구절초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보고
구룡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구룡산 정상석
능선으로 이동하려니 출입금지가 되었어
좀 아래쪽 샛길로 진행합니다.
출입금지구역을 돌아나와 되돌아본 풍경
여기서는 암릉을 타고 진행할 수 있네요.
뒤돌아 본 풍경
관룡산, 앞으로 진행할 방향의 풍경
구룡산, 돌아본 풍경
까실쑥부쟁이
참취
관룡산 정상석
구룡산과 관룡산 정상에서는 조망을 할 수 없네요.
쑥부쟁이
미역취
하산길에 지나온 능선을 담았습니다.
삽주
용선대
용선대 부처님이 보는 방향을 똑같이 맞추어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인물이 좋으시네요!
개망초
나방
주차장에서 본 구룡산 관룡산 능선
여기서 가볍게 하산주 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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